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일 두산건설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에서 ‘두산위브’의 청약을 받는다. 모두 1843채로 1122채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14일 한국토지신탁은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서 ‘코아루 더 클래식’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모두 192채로 2013년 완공 예정인 우이∼신설 간 경전철 아리랑고개역(가칭)과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광명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택지지구 A15블록에서 ‘광명메이루즈’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주택형 107∼110m²의 총 263채로 지어지며 2011년 2월 입주 예정이다.
내년에 개통 예정인 인천국제공항철도 청라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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