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는 3.3m²당 600만 원대가 될 예정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았다. 계약금 10%, 중도금 50%에 대해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미래건설 측은 “트럼트동탄 오피스텔은 투자금액이 4000만 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며 “삼성반도체, 메타폴리스, 백화점, 복합문화센터 등이 가까이 있어 입지 조건 면에서 강점이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동탄∼정자∼강남 지하철이 완공되면 역세권으로서 이점이 생긴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오피스텔 전매제한 적용을 받지 않아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 현재 사전청약을 받고 있다. 입주는 2010년 3, 4월로 예정돼 있다. 1588-7173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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