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건설)은 경기 의왕시 내손동에 ‘래미안 에버하임’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래미안 에버하임은 지하 3층∼지상 25층 10개 동으로 79∼144m² 규모의 아파트 696채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54채를 일반분양한다. 재건축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는 다음 달 시작될 예정이다.
같은 날 한일건설도 인천 서구 청라지구 A27블록 ‘한일베라체’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청라지구 A6블록 ‘한라비발디’와 경기 파주시 교하신도시 A4블록 ‘한양수자인’의 당첨자도 이번 주에 발표된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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