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분양 비수기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막바지 분양 물량을 내놓고 있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에는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11곳, 당첨자 계약 10곳, 본보기집(모델하우스) 개관 5곳이 예정돼 있다.
신도종합건설은 10일 경기 양주시 덕계동 ‘신도 브래뉴’의 청약 신청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13층 5개동에 공급면적 115∼188m² 규모 249채가 들어서 있다. 입주는 2011년 11월이다.
대원은 11일 경기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A6-1블록 ‘대원 칸타빌’의 본보기집을 개관한다. 지하 2층∼지상 24층 8개동에 공급면적 131∼200m² 총 486채로 구성된다. 13일에는 경기 파주시 교하읍 운정택지지구 A16블록 ‘캐슬&칸타빌’과 충남 당진군 ‘이안’의 본보기집 개관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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