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양도세 감면 종료 앞두고 ‘밀어내기 분양’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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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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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로 예정된 신규분양 아파트에 대한 양도세 감면 혜택 종료가 다가오면서 분양일정이 줄을 잇고 있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 분양시장에는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18곳, 당첨자 계약 8곳, 모델하우스 개관 8곳 등이 예정돼 있다.

동부건설은 25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278채 가운데 206채를 일반분양한다. 지하 9층, 지상 35층 규모의 3개동에 공급면적 159∼259m²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로 서울역과 지하보도로 연결된다. 대우건설은 같은 날 인천 서구 청라택지지구 A8블록 ‘푸르지오’ 751채의 청약신청을 받는다. 지하 1층, 지상 58층 4개동에 공급면적은 125∼378m²로 이뤄져 있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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