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특집]용인 흥덕 파밀리에 잔여물량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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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3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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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은 경기 용인시 흥덕지구에서 지난해 11월 입주를 시작한 중대형 임대아파트 ‘흥덕 신동아 파밀리에’의 잔여 물량을 특별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흥덕지구에 들어서는 유일한 중대형 임대아파트로 △139m² 280채 △152m² 180채 △164m² 146채 △174m² 153채 등 총 759채로 이뤄졌다. 5년 뒤 분양 전환이 가능하며 분양가는 3.3m²당 1217만∼1236만 원으로 인근 광교신도시의 신규 분양아파트보다 250만 원 정도 저렴하다.

단지 바로 앞에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의 흥덕 나들목(IC)이 있는 데다 2011년 경기 분당신도시 오리와 수원을 잇는 분당선 연장전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이 좋다. 단지 지상은 차가 없는 공간으로 설계됐으며 단지 내 녹지 비율이 45%로 계단식 실개천, 노송 군락 등이 조성됐다. 또 골프연습장과 헬스시설을 갖춘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운영되고 있다. 031-205-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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