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등 21곳서 당첨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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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주택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었던 아파트 신규 공급이 거의 마무리되면서 분양시장도 숨고르기에 들어가고 있다. 이번 주에는 위례신도시 등 수도권 유망지역의 일부 아파트가 본보기집 개관을 앞두고 있고, 11월에 분양을 시작한 단지들의 당첨자 발표와 계약 일정이 예정돼 있다.

8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에서 청약 접수 7곳, 당첨자 발표 14곳, 당첨자 계약 21곳, 본보기집 개관 5곳 등이 예정돼 있다. 9일에는 현대건설이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의 당첨자 계약을 시작한다. 11일에는 부영이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 ‘사랑으로’ 아파트 1380채를 분양하기 위한 본보기집을 연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