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분양시장도 한 해 마무리에 들어갔다. 양도세 5년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세밑 주말까지 당첨자 계약이 진행되는 게 예년과 다른 모습이다.
2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마지막 주는 1개 단지에서만 청약을 받는다. 9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하며 23곳에서 당첨자 계약이 이뤄진다.
현대건설은 23일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2블록에 짓는 복합단지 ‘엠스테이트’의 오피스텔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26∼53m² 730실로 구성되며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A2-10블록의 ‘사랑으로’를 비롯해 전국 5개 단지가 29일 일요일부터 당첨자 계약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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