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시 성동구 금호13구역 재개발아파트 ‘신금호파크자이’의 청약접수를 22일부터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총 1156가구 중 8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59∼114m²로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위치해 있다. 또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남권으로 바로 연결되는 3호선 금호역도 가깝다.
● 광안리 5분…포스코 ‘광안더샵’ 내일 접수
포스코건설은 22일부터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광안더샵’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은 70∼101m²로 총 263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9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광안리 해수욕장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1번 출구가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인근에 메가마트, 세흥시장, 수영구청, 부산KBS홀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인근에 있다.
● 코오롱글로벌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분양
코오롱글로벌은 24일 서울 장위뉴타운 2구역에 ‘꿈의숲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아파트는 전용 59∼93m²로 총 513가구 중 43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서울 경전철 동북선의 신설역이 단지 앞에 만들어진다. 66만여m²에 달하는 대규모 공원인 북서울 꿈의숲과 도로 하나 사이로 접해 있다.
● 삼정기업 ‘동래 삼정그린코아’ 청약접수
삼정기업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짓는 ‘동래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청약접수를 21일부터 받는다. 지상 29층, 6개 동, 582가구로 건립되며 전용면적은 84m² 단일형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3,4호선 더블역세권의 미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차량 5분 거리에 롯데백화점 동래점, 동래 롯데마트,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