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대전 용운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심의 통과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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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용운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심의 통과

동문건설은 최근 대전 동구 용운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공사에 대한 대전시의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문건설은 주공아파트를 헐고 새 아파트를 지어 내년 5월경 일반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재건축될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4층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42m²가 100채, 59m²가 881채, 73m²가 451채, 75m²가 367채, 84m²가 445채로 총 2244채가 들어선다. 이 중 조합원 물량 1150채를 제외한 1094채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경부고속도로 대전 나들목(IC), 고속철도(KTX) 대전역, 대전도시철도 1호선인 대동역, 신흥역, 판암역 등이 가깝다.

■ 경기 ‘일산아이파크’ 최대 36% 할인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들어선 ‘일산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최고층 기준), 17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124∼175m²인 1556채를 갖춘다. 현재 일부 가구는 입주를 완료했으며 아직 분양되지 않은 가구는 최초 분양가보다 최대 36% 저렴한 가격(선납할 경우)에 공급한다.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및 붙박이 냉장고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 146∼175m² 로열층 잔여분의 경우 선착순으로 동과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주변에 개통된 경의선은 중앙선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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