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인근에서 준공된 신축 오피스텔 ‘이대 송스8’이 분양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로 1, 2층은 상가, 3∼9층은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은 A타입(전용면적 20.3m²)과 B타입(전용 19.8m²)으로 구성됐다. 이화여대 정문 및 이대역이 걸어서 1, 2분 거리다. 인근에 서강대, 연세대, 홍익대, 추계예술대 등 5개 대학이 있다. 임대관리회사가 관리하며 세입자가 모두 입주한 상태여서 공실 우려가 없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02-754-0707
■ 남양주 타운하우스 ‘힐링수’ 75채 공급
한국도시개발은 경기 남양주시 평내·호평 지구에서 소형 타운하우스 ‘힐링수’를 분양하고 있다. 지상 4층, 총 75채 규모로 4베이(거실과 방 3칸을 전면부에 배치) 평면으로 구성됐다. 건폐율은 20%, 용적률은 40%로 정원과 텃밭 면적을 넓혔다. 거실에서 옥외 목재 테라스와 정원으로 바로 연결된다. 침실 간 경계가 비내력벽이어서 취향에 맞게 침실 크기를 바꿀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천마산 백봉산 등이 있고, 경춘선 전철 평내호평역, 경춘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031-8033-6688
■ 국토부, 국민銀-신한카드와 부동산 업무협약
국토교통부는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을 활성화하기 위해 KB국민은행, 신한카드와 22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부동산 임대차·매매계약을 전자계약으로 체결하면 주택자금 대출 금리를 최대 연 0.2%포인트 우대한다. 신한카드는 다음 달 1일부터 전자계약으로 거래한 경우 최대 5000만 원을 36개월까지 빌려준다. 국토부는 현재 전자계약시스템을 서울 서초구에서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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