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추석 황금연휴를 앞둔 9월 마지막 주에 아파트 분양시장도 휴식기에 들어갔다. 새로 문을 여는 본보기집도 없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는 전국에서 6개 단지의 3560채(총 가구 수 기준)가 청약 접수를 한다. 이 중에서 5개 단지가 공공임대 아파트다. 인천 남구 숭의동 LH미추홀퍼스트, 대구 달서구 대곡동 대구대곡2B, 대구 달성군 옥포면 대구옥포S1, 경기 의정부시 고산동 의정부고산 S4와 S5 등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 남구 인천용마루지구2블록에서 공공 분양하는 LH미추홀퍼스트는 주민 우선공급 후 잔여물량을 일반에 분양한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실수요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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