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비수기 끝난 청약시장… 전국 3935채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8월 21일 03시 00분


여름 휴가철이 막바지에 이르자 아파트 분양시장도 조금씩 분주해지는 모습이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전국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10개 단지의 3935채가 분양에 나선다. 수도권에서 2124채, 지방에서 1811채다. 서울에선 노원구 상계동 ‘노원 꿈에그린’ 아파트가 청약 접수를 한다. 상계동 주공아파트 8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1062채 중 92채가 일반에 분양된다. ㈜한양은 경기 성남시 금광동 ‘한양수자인 성남마크뷰’를 선보인다. 금광3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711채 중 244채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방에선 대구 북구 칠성동2가 ‘대구역 한라하우젠트센텀’과 경북 영천시 완산동 ‘e편한세상 영천’ 등이 나온다.

본보기집은 두 곳이 문을 연다.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과 대구 동구 괴전동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등이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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