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에서 청약을 접수하는 아파트는 2779채(오피스텔 포함)다. 가을 분양 성수기가 막바지로 접어들었지만 청약 제도 개편 등으로 위례, 과천, 성남 등에서 분양이 밀리면서 모두 지방 분양 물량으로만 채워졌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메가시티 태왕아너스’를 비롯한 6개 단지가 청약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주 문을 여는 본보기집은 전국 5개 단지다. 인천에서 두 곳, 파주에서 한 곳 등 수도권 단지 세 곳과 광주 광산구, 충남 아산시 등 지방 단지 두 곳이 손님맞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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