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다섯째 주 전국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7036채가 분양된다.
눈에 띄는 단지로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들어서는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이 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1개동 총 514채 규모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3.3m²당 평균 분양가가 2813만 원이다. 전용면적 84m²의 분양가가 9억 원 이하라 모든 주택형에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지하철 4호선 이수역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고 동작초, 경문고 등 학교들이 가깝다. 23일 개관한 본보기집엔 사흘 동안 3만여 명이 다녀갔다.
아파트 본보기집은 전국에서 16곳이 문을 연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 서대문구 홍제동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역롯데캐슬&SK뷰클래스티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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