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단신]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전 전시장-서비스센터 열어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0월 18일 03시 00분


■ 대전 전시장-서비스센터 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대전 동구 용전동에 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대전전시장은 총면적 1337m²에 3층 규모로 1층은 재규어, 2층은 랜드로버 및 레인지로버 전용 전시공간이다. 차량 상담 및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와 최대 25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 i40, 스코틀랜드 ‘올해의 왜건’ 선정

현대자동차가 최근 선보인 중형차 ‘i40’가 스코틀랜드에서 ‘올해의 왜건’으로 뽑혔다. 현대차는 최근 스코틀랜드 자동차기자협회(ASMW)가 주관한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에서 i40가 왜건 부문 최우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코틀랜드 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출시된 신차 50여 개 모델을 대상으로 시승 및 평가를 통해 12개 차급의 부문별 최우수 차를 선정했다. i40는 우수한 디자인과 동급 최대 실내공간, 높은 연료소비효율,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합리적 가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BMW ‘5 투어링’과 푸조 ‘508 SW’ 등을 제쳤다.
■ 11월 30일까지 모니터링 캠페인


렉서스는 전국 16개 전시장에서 11월 30일까지 프리미엄 콤팩트 하이브리드 ‘CT200h’의 2012년형 모델 출시를 기념해 ‘모니터링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CT200h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 영화 예매권 2장을 준다. 또 매주 딜러별 주간 시승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1명씩을 선발해 모두 54명에게 3일간 2012년형 CT200h를 추가로 시승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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