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단신]현대자동차, 중고차 가격 보장서비스 확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1일 03시 00분


■ 중고차 가격 보장서비스 확대

현대자동차가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를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의 대상 차종을 늘리고 보장률을 높인다고 31일 밝혔다. 11월∼내년 10월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의 적용 대상 차종을 9개에서 10개 차종으로 확대하고 기준 보장률을 보유 기간별로 5%씩 높이기로 했다. 대상 차종은 엑센트,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투싼, 싼타페, 베라크루즈, 스타렉스, 포터다.
■ 수입차 최초 법인대상 차량 판매

BMW그룹코리아는 국내 수입차업계 최초로 법인 대상 차량 판매 프로그램인 ‘BMW 법인 프로그램’을 1일부터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형 법인이나 자회사를 가진 그룹이 가입하면 가입 기간에 BMW의 모든 차량을 특별 프로모션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룹 이름으로 가입하면 모든 그룹 계열사에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이 프로그램은 법인 비용으로 구매 또는 임차되는 차량에 혜택을 제공하며 일정 수량 이상 구매하면 기업 임직원들에게도 임직원용 별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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