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단신]한성자동차, “소외계층 초중고교생들 예술 활동 후원” 外

■ “소외계층 초중고교생들 예술 활동 후원”

한성자동차는 27일 사단법인 ‘한국메세나협의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예술활동 후원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문화공헌’으로 이름 지어진 이번 후원사업은 예술적 재능과 꿈은 있지만 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초중고교생을 선발해 장학금 후원과 유명 예술가의 멘토링 지원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 ‘FX30d’ 출시 기념 시승 ‘오프닝데이’

인피니티는 신규 모델인 ‘FX30d’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8일까지 전국 9개 전시장에서 경쟁 차종과 비교 시승해볼 수 있는 ‘올뉴 인피티이 FX30d 오프닝데이’를 연다. 전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FX30d 모델 외에도 BMW ‘X5’와 메르세데스벤츠 ‘ML300’ 등의 차종을 직접 시승하며 비교해볼 기회를 갖는다.

■ 고교생 24명에게 장학금 5300만 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전국에서 선발된 24명의 고교생에게 5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도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했다. 2005년부터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시작한 장학사업은 현재까지 학생 300여 명에게 모두 6억여 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