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단신]페라리 수입원 FMK, 서울 청담동에 전시장 오픈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25일 03시 00분


■ 페라리 수입원 FMK, 서울 청담동에 전시장 오픈

페라리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FMK는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새 전시장을 열었다. 페라리 청담 전시장은 연면적 1037.3m² 규모로 이탈리아 페라리 본사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설계되었으며 4대의 차량 전시 공간과 맞춤 주문 제작실, 고객 라운지 등을 갖췄다. 전시장의 모든 가구는 페라리 차량에 들어가는 소재와 동일한 최고급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 기아차, 모바일 레이싱게임 ‘케이레이서’ 출시

기아자동차는 24일 기존 레이싱게임에 퀴즈와 캐릭터 육성 기능을 더한 신개념 모바일 레이싱게임 ‘케이레이서(K-Racer)’를 출시했다. 이 게임에는 기아차 레이, K5, 스포티지R, K9 등 주요 차종 12대가 등장하며 상대보다 더 빨리 트랙을 돌면 이기는 ‘스피드 모드’와 정해진 트랙이 아닌 자유로운 공간에서 차량을 움직여 상대보다 더 빨리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많이 맞히면 이기는 ‘스마트 모드’ 등이 있다.
#페라리#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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