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에서 럭셔리 SUV를 출시한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는 최근 “브랜드의 위대한 전통에 어울릴만한 압도적이고 우아한 모델을 준비 중”이라고 신차 개발을 공식화했다. 롤스로이스측은 새 모델에 대해 어떠한 지형에서도 롤스로이스다운 주행을 가능케하며 새로운 알루미늄 섀시를 기반으로 한 ‘높은 차체의’ 모델이 될 것이라 밝혔다.
● 혼다코리아 ‘뉴 레전드’ 출시
혼다코리아가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뉴 레전드’를 출시했다. 뉴 레전드에는 3가지의 세계 최초 기술이 도입됐다. 4륜 정밀 조향 기술인 P-AWS가 돋보인다. 후륜 좌우의 리어 토(Rear Toe)를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직선 주행이나 코너링, 차선 변경, 제동 시 등 방향이나 속도 제어가 필요할 경우 각 상황에 맞게 후륜의 이동 각을 조절해 주행 안정성을 높여준다. 이밖에 주얼아이(Jewel Eye) LED 헤드램프, 하이엔드 오디오 크렐(Krell)사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했다. 가격은 6480만원(부가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