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업체 와우CF(대표 윤승현·www.wowcf.net)는 TV광고의 특정부분을 다르게 변형시킨 뒤네티즌이 ‘틀린 그림’을 찾으면 상을 주는 ‘CF퀴즈’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 정답을 맞춘 회원에게는 포인트 적립에 따른 상금과 DVD 플레이어 등 상품을 준다. 윤승현 사장은 “이전 배너광고 형식보다 광고노출이 10배 가량 많다”며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새로운 수익모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납량특집 CF에서 귀신을 찾는 이벤트가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