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23 20:591998년 3월 23일 2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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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전환채권 금융기관이 부실기업에 빌려준 돈을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 기업은 빚을 덜고 금융기관은 주주로서 경영에 참가, 부실기업을 정상화한 뒤 주식을 팔아 빌려준 돈을 받게 된다.
최근 해태전자에 돈을 빌려준 종금사들은 대출금 3천7백여억원을 1년후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인 전환사채(CB)로 바꿔주기로 합의했다. 산업은행은 기아자동차에 빌려준 3천여억원의 대출금을 주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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