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퀸은 현재 60여개의 점포가 가입해 있으며 앞으로 150여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가입비는 없으며 일정수준의 점포를 갖추고 있으면 된다. 이 회사 방승재 실장은 “3000만원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도 창업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가맹점을 위해 운동화 전용세제 개발, 자동수거함 설치 등 새로운 서비스 개발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스피드퀸은 한국능률협회에서 선정한 운동화세탁 서비스부문의 우수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02-458-8813
김광현기자 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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