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 분석] 新트랜드를 잡으면 성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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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5일 15시 25분


창업시장의 트랜디한 아이템
오렌지 룸소주호프, 사이야, 지지고, 블루케찹

창업아이템을 선정하는데 있어 트랜드는 분명 빼놓을 수 없는 항목이다. 트랜드는 성장성을 판단하는 지표가 될 수 있으며, 이를 잘 파악하면 높은 수익이라는 결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즉, 新트랜드를 제대로 분석하고, 이를 잡으면 성공창업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시장의 트랜드를 읽기란 현실적으로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창업아이템은 주변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고,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아이템들이 등장하기 때문. 또한 주변의 말은 듣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에 잠겨 이미 유행이 지난 것을 트랜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창업은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 있는 인생을 건 하나의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더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 이제부터 창업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트랜디한 아이템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 정보를 잘 활용해 성공창업으로 가는 황금열쇠를 찾아보자.

오렌지 룸소주호프/ 사이야
오렌지 룸소주호프/ 사이야
♣ 신개념 룸식 주점 ‘오렌지 룸소주호프’-고객들의 니즈 완벽히 반영한 아이템

고객들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주점 역시 그에 맞춰 진화하고 있다. 최근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컨셉은 바로 다양한 기능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멀티(Multi)’. 이러한 분위기를 타고 최근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멀티 매장 컨셉의 신개념 주점 ‘오렌지 룸소주호프’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렌지 룸소주호프’는 고객들의 특별한 욕구를 완벽히 반영한 소수를 위한 맞춤 룸식 주점이다. 모든 고객들을 VVIP로 모시기 위해 다양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특징. 먼저 독립공간을 제공해 다른 사람들의 방해를 받고 싶지 않은 욕구를 만족시켜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편안함과 안락함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독립공간에 있는 캠을 이용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킹시스템도 ‘오렌지 룸소주호프’가 갖고 있는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잇다. 유난히 동성고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것도 바로 이러한 부킹시스템 때문. 더불어 맛과 품질이 보장된 60여 가지 이상의 특급 호텔식 안주요리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룸에서 고객들이 직접 주문을 할 수 있도록 POS시스템을 갖춰 편의성까지 제공하고 있다.

‘오렌지 룸소주호프’은 서비스 매뉴얼, 판매구성비, 적정원가율 등 정교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여 탄생한 브랜드이다.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프렌치 이자카야 ‘사이야’-기존 이자카야에 경쟁력을 더한 트랜디한 주점창업 아이템

사람과 사람이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공간에 다양한 술과 맛있는 안주가 있다면 분명 많은 사람들로 붐빌 것이다. 바로 이러한 곳이 프렌치 이자카야 ‘사이야’라고 할 수 있다. 부담 없고 편안한 분위기, 손맛 가득한 맛깔나는 음식들,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주류 등 이 모든 것이 ’사이야’에는 다 있다.

‘사이야’를 프렌치 이자카야라 부르는 이유는 바로 나고야풍 선술집에 서양조리방식을 퓨전화 시켰기 때문. 즉 기존의 이자카야에 또 하나의 경쟁력을 더했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이자카야 창업이나 주점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2배 이상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사이야’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사이야’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분위기와 특별한 메뉴라고 할 수 있다. 일본 선술집을 그대로 살린 고즈넉하면서도 운치 있는 인테리어는 정말 술맛나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으며, 한식과 중식, 일식, 양식 등 1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전문 쉐프들로 구성된 메뉴개발팀이 선보이는 30여 가지 이상의 메뉴들은 감동의 맛을 선사하고 있다. 눈으로 먼저 즐겁고, 맛으로 두번 즐거워지는 ‘사이야’의 요리들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는 것은 당연지사.

트랜디한 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이 ‘사이야’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창업의 확률을 높여주기 때문. 특히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들에게도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해주고 있다.

지지고 / 블루케찹
지지고 / 블루케찹
♣ 즉석 컵 라이스&누들 전문점 ‘지지고(GGgo)’-빠른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소자본 창업아이템


창업을 준비할 때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하는 것은 필수. 최근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Fast’라고 할 수 있다. 생활패턴이 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고객들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다면 컵밥전문점 ‘지지고’를 추천한다.

‘지지고’는 철판요리로 만든 밥과 누들을 컵에 넣어 가볍게 먹을 수 있도록 한 트랜디한 컵푸드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다. 주문즉시 즉석에서 만들어진 따끈한 한끼 식사를 맛볼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지지고’ 숭실대점의 경우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이 되면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지지고’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맛과 품질이 뛰어난 메뉴를 단돈 3,000원에 선보이고 있다는 것.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도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지지고’만의 특제소스로 볶은 ‘지지고 라이스’, 해물의 씹히는 맛이 일품인 지지고 누들’을 비롯해 ‘카레 라이스’, ‘카레 누들’, ‘치즈 누들’ 등 메뉴도 다양해 고객들이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지고’가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써 갖고 있는 매력은 너무 많다. 먼저 5~8평이라는 소점포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2명 정도만 있으면 운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 전문점이기 때문에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다. 무엇보다 투자대비 높은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 감성주점 ‘블루케찹’-젊은 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뜨는 아이템

창업시장의 트랜드를 읽어낼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분명 부킹주점 ‘블루케찹’ 창업을 생각해 봤을 것이다.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전혀 색다른 컨셉을 통해 ‘성공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블루케찹’은 역동적인 영상과 온 몸을 휘감는 클럭음악, 큐피트 카드를 이용한 부킹호프, 맛과 품질이 뛰어난 메뉴구성을 자랑하는 요리주점 등을 하나의 컨셉으로 풀어낸 신개념 주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젊은 고객층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낼 경쟁력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

특히 이성간의 건전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큐피트카드를 통한 부킹시스템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블루클럽’ 강남역점의 경우는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들어가야 할 정도. 또한 전문 쉐프들의 조리노하우를 접목시켜 만들어낸 수작요리는 고객들의 입까지 즐겁게 하고 있다.

‘블루케찹’은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하는 아이템을 찾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적절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에게도 적합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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