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각종 현상 공모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제공하는 업체가 생겨 인기를 끌고 있다. 원더웨이브사가 바로 그곳.
이 회사에서는 매주 2백여건에 이르는 현상 공모 정보를 모아 팩스나 PC통신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정보의 메뉴는 △생활용품 △여행 상품 △초대권 △귀금속 △가전제품 △식품 △상품권류 등으로 분류하고 마감일이 가까운 순서로 게재해 회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회원이 되려면 가입비 1천엔(약 1만3천원)과 월회비 2천엔(약 2만6천원)씩을 내야 한다. 회원은 대부분 20,30대의 주부층으로 현재 2만명 정도.
비회원은 전화를 이용한다. 국내의 ‘700 서비스’와 비슷한 형태.
(자료제공:한국사업정보개발원 02―761―3511)
〈홍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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