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과 한국컴퓨터는 조금 오른 반면 한별텔레콤은 내림세였다. 7일 연속 상한가를 달렸던 한국폴리우레탄은 이상급등설이 퍼지면서 하한가로 곤두박질했다. 은행과 증권 건설주 역시 개인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면서 크게 떨어졌다. 신한 주택은행과 한일 신영증권 등 업종별로 2∼3개 종목을 제외한 전 종목이 내림세였다. 연 4일간 약세를 보인 한빛은행의 주가는 1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조흥은행은 거래량 1위였다.
종합주가지수 613.43(-4.69)
〈이 진기자〉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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