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컴퓨터의 2000년도 표기문제)와 인터넷 관련주들에 매수주문이 몰리면서 한국컴퓨터 청호컴퓨터 한솔CSN 삼보컴퓨터 등의 주식값이 많이 올랐다. 반면 지수관련 대형주는 종목별로 등락 양상을 보였다.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한 대우그룹 계열사주식은 이날 대부분 강세로 전환. 오리온전기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대우자판 우선주는 4일연속 상한가 행진. ㈜대우도 8백70여만주가 거래되면서 이날 단일종목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종합주가지수 740.40 (-2.86)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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