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은 전날 폭락에 겁을 먹은 탓인지 1500억원 이상을 순매도했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한국전력과 포항제철도 강세를 보였다.
외국인매수가 집중된 대형 우량주외에도 금강 LG전자 신세계등 실적호전이예상되는 중형 우량주에도 매수세가 번졌다.코스닥시장도 거래소시장의 영향을 받아 종합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으며 339개 종목중 무려 12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거래형성종목도 사상최고치인 257개.
〈이용재기자〉y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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