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는 5월중 산업활동동향에서 건설업종이 큰 증가율을 나타낸데 힘입어 강세 행진. 그동안 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익감소가 우려되며 약세를 보였던 증권주도 반등을 시도했다. 상한가종목 32개중 절반이 넘는 18개가 우선주. 실적호전에 따른 배당증가, 보통주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점 등을 이유로 돈이 몰렸다.
코스닥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60포인트 떨어진 168.41을 기록. 현대중공업을 제외한 대형주가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벤처업종도 소폭하락. 오른 종목은 96개로 내린 종목 205개의 절반에도 못미쳤다.
◆종합주가지수 897.45 (-5.60)
〈이용재기자〉y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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