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는 2266만주의 대량거래를 형성하면서 단일종목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재료와 실적을 수반한 개별중소형주들도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고른 상승행진을 펼쳤다.
외국인들은 삼성전자 한국통신 하나로통신 등 정보통신 관련주와 국민 신한 주택 외환 등 우량은행주를 집중매수했다.
코스닥시장은 일부 급등한 벤처기업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상승강도가 다소 둔화되는 양상. 다만 소외양상을 보이던 일반종목중 필코전자 한국전지 진로발효 등 실적호전 우량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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