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1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반부터 선착순 1백명의 가입자에게 019PCS단말기를 무료로 제공. 신분증과 자동이체용 통장사본, 도장을 지참해야 하며 만 20세가 넘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압구정점에서는 11일 오후 3시부터 생활관 광장에서 국내 톱모델과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주말바자를 연다. 모델과 디자이너들이 소장품을 직접 판매하고 판매액의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그레이스백화점은 19일까지 ‘헌옷 업그레이드’행사를 갖는다. 신세대 유명브랜드인 쿠기 엠케이 키이스 기비 등 10개 브랜드에서 자사제품에 한해 무료로 수선서비스를 해준다. 3∼5일 정도 소요된다. 02―320―3203
■시티백화점은 12일까지 층별로 특설매장을 설치, 최고 50% 할인전을 갖는다. 엘칸토 균일가전을 열어 숙녀화를 3만원, 핸드백을 3만9천원에 팔고 키친아트 냄비를 1백개에 한해 2만∼2만5천원에 판다. 생활용품 균일가전을 열어 살구비누와 파라클 동산샴푸 노비드샴푸 세이프 홈스타 맑은물이야기를 1천원에 판다.
■삼성플라자 태평로점은 최근 실용적인 중소기업제품만을 모아 판매하는 중저가 생활용품코너를 개설했다. 소형가전과 주방용품 냉난방기기 레저용품 등 1백5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가격도 시중가격보다 20% 정도 저렴하다.
■프라이스클럽은 23일까지 유아아동용품 할인판매를 한다. 이븐플로어 보행기를 6만2천6백원, 한국 타바야 자전거를 3만5천원, 한국 플로토 책상을 8만1천8백원, 게리 자동 침대케리어를 6만6천4백원, 디즈니 클래식카를 6만4천원, 멜로디 침대보조 등을 1만8천5백원에 판다.
■블루힐백화점 분당점은 11일 지하 2층에 20대 전후의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패션전문매장 ‘영클럽’을 개장한다. 핵심브랜드인 D&I를 비롯, 총 6개의 패션존으로 구분되며 개점시간은 오전 10시반, 폐점시간은 오후 8시반이다. 면바지를 3만2천4백원, 스커트를 2만3천원, 카디건을 1만9천2백원, 손가방을 4천원, 이노센스 트윈케이크를 8천8백원에 판다. 11일 개점일에는 일부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경방필백화점은 19일까지 광장에서 PCS단말기를 매일 5백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1만원에 판매한다. 의무사용기간은 2년이며 가입비 5만원은 별도.
■미도파백화점 상계점은 19일까지 1층 후문 특설매장에서 레포츠웨어 종합전을 연다. 디아프레 스커트를 2만원, 벨트웨어 잠바를 3만9천원, 카론 슬랙스를 2만9천원, 코오롱스포츠 등산조끼를 2백장에 한해 5천원, 방수바지를 2백개에 한해 1만5천원에 판다. 또 푸마 트레이닝복을 3백개에 한해 1만9천원에 판다.
■엘지백화점 구리점은 19일까지 유명 피혁브랜드 할인전을 연다. 쌈지 핸드백을 2만9천∼6만9천원, 놈 구두를 1만1천∼3만9천원, 세스띠 핸드백을 1만8천∼3만6천원, 구두를 2만9천원, 니꼴 지갑을 1만9천∼4만5천원에 판다. 14일 오후 3시에는 9층 옥상공원에서 유진박콘서트를 연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2일까지 ‘한가족 목련사진 콘테스트’를 연다. 행사기간에 백화점 정문앞 목련화원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가져오면 이중 일부 가족에게 청소기 이불세트 등을 무료로 준다. 02―3467―6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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