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3곳이, 신성이엔지를 2곳이 중복 추천했으며 현대전자 아남반도체 삼우이엠씨 등도 반도체 관련주 가운데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반면 코스닥 종목은 22개 추천종목 가운데 3개에 그쳐 조정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했다.
대신증권은 “반도체 관련주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 우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증권은 “성장주에서 가치주로의 관심 이동이 지속되면서 실적 우량주 위주의 시세 전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증권사들은 이와 함께 최근 낙폭이 컸던 재료 보유주의 추가 상승 여력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금동근기자>go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