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8월부터 충남 천안시에서 시작될 ‘사랑의 집짓기’에 84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건설장비,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에릭 닐슨 사장도 여름 휴가기간에 직원 30여명과 함께 이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닐슨 사장은 “사랑의 집짓기에 참여하는 것은 한국에서 ‘훌륭한 기업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실천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1998년 스웨덴 볼보그룹이 삼성중공업의 건설기계 부분을 인수해 회사 이름을 바꾼 굴착기 전문 제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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