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사 SK네트웍스의 자동차종합서비스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새로운 윤활유 교환서비스 ‘엔진파워크린’을 전국 270여개 매장에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폐엔진오일을 아래로 흘려 빼내고 위쪽으로 새로운 엔진오일을 넣는 기존의 엔진오일 교환방식과 달리, 진공펌프로 폐엔진오일을 완전히 흡입 제거한 후 새로운 엔진오일을 채워 넣는 ‘원터치커플링 방식’을 사용한다고. SK네트웍스는 “항공 급유 원리를 적용한 것”이라며 “엔진오일의 신선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 주며 엔진의 수명과 성능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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