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내의 전문업체 ‘좋은사람들’은 패션스쿨 ‘에스모드 서울’ 수강생들의 졸업작품 공모전에 모델비 등을 지원하고 우수작품을 상품화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또 4월부터 두 달간 서울여대 언론영상학과 학생들과 새 브랜드 ‘예스’를 함께 기획했으며 학생들은 기획이 끝난 뒤 브랜드 홍보 방안을 수립해 학기말 보고서로 제출하기도 했다. 좋은사람들측은 기업은 학생들에게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고 학생들에게는 실무 경험의 기회가 되도록 이런 산학협동 활동을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