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24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7회 ‘보람의 일터상(賞)’ 시상식을 열고 유니온스틸 등 4개 회사를 수상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유니온스틸과 삼정피앤에이가 각각 대기업 부문의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또 중견·중소기업 부문에서는 희성금속과 대한송유관공사가 각각 대상과 우수상에 선정됐다. ‘보람의 일터상’은 노사협력과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 인적자원 개발, 산업재해 예방,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철학 등을 심사해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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