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삼강하드’ 40년만에 다시 시판

롯데삼강이 1960년대에 생산했던 ‘삼강하드’를 40여 년 만에 다시 시판한다고 26일 밝혔다. 1970년대에 판매했던 과즙이 들어간 아이스크림 ‘삼강사와’도 새롭게 선보였다. 맛은 다소 바뀌었지만 포장지 모양과 글자체는 옛날 그대로 재현됐다. 가격은 500원. 롯데삼강은 5월 중순까지 ‘추억의 아이스께끼 40년 전 가격으로 맛보세요’라는 거리행사를 통해 두 제품을 40년 전 가격인 2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