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삼성 올림픽 마케팅 발표회’를 갖고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을 향한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토리노 동계올림픽 공식 휴대전화인 ‘SGH-D600’ 1호를 토리노올림픽조직위원회(TOROC)의 발렌티노 카스텔라니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 회사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성화 봉송 공식 파트너와 가전부문 이탈리아 로컬 스폰서 자격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