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INI스틸은 창립 52주년을 맞아 회사 마크(사진)와 사가(社歌)를 바꿨다고 31일 밝혔다. 현대INI스틸은 “창립일인 6월 10일에 맞춰 앞으로 종합철강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담아 회사 마크와 사가를 바꾸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새 마크는 불사조를 형상화한 것으로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꽃으로 승승장구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식품, 유산균 발효 베지밀 내놔
두유전문업체 ㈜정식품은 콩으로 만든 유산균 발효음료 ‘베지밀 소이 바이오 7’을 내놓았다고 31일 밝혔다. 식물성 콩을 발효시킬 때 나오는 네 가지 녹색 유산균과 콩 식이섬유, 올리고당 등의 유산균이 장의 소화를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한 병에 850원 선.
●6기통 3300cc 쏘나타 판매 시작
현대차는 쏘나타에 6기통 3300cc 람다엔진을 얹은 ‘V33 프리미어 모델’(사진)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차의 출력은 233마력이며 1L로 9.2km를 달릴 수 있다. 가격은 자동변속기가 달린 기본형을 기준으로 3200만 원(부가가치세 포함).
●코니카, 흔들림 방지 디카 2종 출시
카메라 업체 코니카 미놀타는 흔들림 방지 기능이 있는 디지털 카메라 ‘디미지(DiMAGE) Z5’와 촬영 속도 시간이 빠른 ‘디미지 Z20’을 내놓았다고 31일 밝혔다. ‘디미지 Z5’는 흔들림 방지 기능으로 빛이 부족한 실내와 야간에도 삼각대 없이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김우중씨 아들 포천서 호텔 개관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그룹 회장의 차남인 선협(宣協·36)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포천아도니스호텔이 3일 개관한다. 이 호텔은 김 전 회장의 부인 정희자(鄭禧子·65) 전 대우개발 회장 소유인 포천아도니스컨트리클럽(CC) 인근에 세워졌으며 지상 5층, 지하 1층, 객실 72개 규모다.
●‘비타500’ 무료 국제전화 이벤트
광동제약은 하나로텔레콤과 제휴해 6, 7월 두 달 간 ‘비타500’을 마시면 005국제전화 5분 무료 통화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비타500’을 마시고 병뚜껑 안쪽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한 뒤 이벤트 홈페이지(www.vita500.com)에 무료 통화권과 본인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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