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옛 대우종합기계)는 5년간 500억 원을 투입해 개발한 차세대 굴착기 ‘DX300LC’(사진)를 7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게 29.3t의 이 굴착기는 동급 최대 출력인 200마력의 첨단 커먼레일 엔진을 달았으며, 유압펌프를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제어 유압 시스템을 채택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독자 개발한 이 커먼레일 엔진은 연료 소모율을 최소화하고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인 친(親)환경 엔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굴착기의 수명을 극대화하기 위해 3차원 설계와 철저한 부품 검증을 거쳤으며 마모가 심한 부품에는 기존 제품보다 한 단계 높은 고급 부품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삼양사, 카페 믹스앤베이크 기념행사
삼양사는 베이커리 카페인 ‘카페 믹스앤베이크’가 홈페이지(www.cafemixnbake.co.kr)를 새롭게 단장한 것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고객감사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홈페이지에서 케이크를 예약하거나 결제하면 20%를 할인해 주며 회원 가입 시 커피 1잔 무료이용권이 제공된다. 매장에서 받은 쿠폰을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제품 이용권도 제공한다. 카페 믹스앤베이크는 올림픽공원점, 고려대점, 강남점, 코엑스점 등 4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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