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경기 용인시에 플랜트 제어시스템 개발센터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 개발센터에서 플랜트의 두뇌에 해당하는 제어시스템의 국산화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기술개발센터 개소와 함께 올해 연구개발(R&D) 비용으로 지난해보다 73% 늘어난 600여억 원을 책정하기로 했다.
◆에이엠, 분해되는 휴대용 비닐백 출시
판촉물 제조업체 에이엠은 100% 자연 분해되는 휴대용 다용도 비닐백 ‘멀티백’을 내놓았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비닐이지만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 땅에 묻었을 때 완전 분해되며, 100%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中 산둥성 둥잉 시 투자 설명회
중국 산둥(山東) 성 둥잉(東營) 시 인민정부가 1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장충동 소피텔앰배서더 호텔에서 ‘중국 황허 삼각주 및 둥잉 시 투자설명회’를 연다. 입주 기업 유치를 위한 개별 상담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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