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는 최근 제10회 소비자의 날을 맞아 재정경제부가 주최한 ‘소비자 권익 보호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고객이 제기하는 건의사항을 체계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전산시스템을 개발하고 반품 처리 기준을 정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리통상, 듀론 국내 상표권-설비 인수
조리통상은 삼도물산과 듀론지퍼로부터 세계적인 지퍼 브랜드 ‘듀론(DULON)’의 국내외 상표권과 언양공장 설비를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듀론은 2000년까지 일본 ‘YKK’와 함께 세계 지퍼 시장을 양분해 왔지만 최근 모기업의 법정관리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젭센코리아, 600만 화소급 디카 시판
카메라 수입업체 젭센코리아는 600만 화소급 디지털카메라 ‘카시오 EX-S600’을 5일부터 국내에서 시판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메라는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이 밝아 인물 사진이 선명하게 나온다고 젭센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판매가는 53만9000원.
◆물류인대상에 한국통운 최승락 사장
한국물류학회는 한국통운 최승락(사진) 사장을 제9회 물류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