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대우일렉 ‘플러스 X 어워드’ 수상 外

  • 입력 2007년 6월 11일 03시 04분


■대우일렉 ‘플러스 X 어워드’ 수상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자사의 액정표시장치(LCD) TV 2개 모델이 유럽미디어협회가 주관하는 ‘2007 플러스 X 어워드’에서 올해의 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수상한 제품은 32인치(DLP-32C1W)와 37인치(DLP-37C3) 모델이다. 플러스 X 어워드는 가전, 정보기술(IT), 카오디오 등 8개 분야의 제품을 디자인, 혁신성, 환경성, 사용편의성 등 4가지 부문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미니스커트폰-벤츠 공동 마케팅

삼성전자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사면 최근 내놓은 미니스커트폰(SCH-C220)을 주는 명품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 SL클래스, SLK클래스, E클래스 등의 세단과 AMG, 로드스터 모델에 미니스커트폰이 기본 품목으로 포함된다.

■LG파워콤, GS이숍 적립금 이벤트

LG파워콤은 GS홈쇼핑의 온라인 쇼핑몰인 GS이숍을 통해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인 ‘엑스피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GS이숍 적립금 10만 원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단, 적립금을 받으려면 ‘3년 사용’ 약정 계약을 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LG CNS, LG엔시스를 자회사 편입

LG CNS는 9월 1일자로 LG엔시스를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내용의 ‘LG IT서비스 사업 구조 개편 방안’을 10일 발표했다. 개편 방안에 따르면 LG CNS는 컨설팅 등 비즈니스 솔루션 중심의 기업으로, LG엔시스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 시스템 기반 솔루션 중심의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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