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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29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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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는 28일 노사협의에서 무분규를 결의하고 2년 연속 임금 동결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쌍용양회는 창사 이래 43년간 무분규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이 회사 노조는 “시멘트 업계가 어려움에 처해 있고 회사의 경영 여건을 감안해 노사 상생의 결단을 내렸다”며 “올해 회사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 새 브랜드-비전 선포식
농협이 영문 이니셜을 딴 새 기업이미지(CI) ‘NH’를 발표했다. 농협은 28일 서울 중구 충정로1가 본사에서 열린 창립 46주년 및 축산업·인삼업협동조합과의 통합 7주년 기념식(사진)에서 새 CI를 발표하고, 2015년까지 ‘대한민국 No.1 유통 금융 리더’가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농협은 새 CI인 NH에 대해 “농협의 영문 이니셜인 동시에 자연(Nature)과 인간(Human)의 조화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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