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은 8일 이사회를 열어 계열사인 여성의류업체 ‘데코’와 ‘네티션닷컴’이 12월 31일 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새 회사명은 ‘데코’로 결정했다. 데코는 ‘데코’ ‘텔레그라프’ ‘아나카프리’ ‘엑스인엑스’ ‘디아’ 등 5개 브랜드를 운영하며 네티션닷컴은 ‘이엔씨’ ‘나인식스뉴욕’ ‘에이식스’ ‘미닝’ 등 4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 GM대우, 칼로스 후속 ‘젠트라 엑스’ 시판
GM대우자동차는 15일부터 칼로스의 후속 소형 해치백 모델인 ‘젠트라 엑스(Gentra X)’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전장은 칼로스보다 43mm 긴 3938mm, 전고는 1505mm로 넓은 전방 시야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대 토크는 11.5kg·m이며 기존 모델보다 L당 1km를 더 달릴 수 있다. SE모델은 828만 원, SX모델은 849만 원. 자동변속기 선택 시 127만 원이 추가된다.
◆ 슬림형 이지온 디지털 도어록 내놔
홈 네트워크 업체인 서울통신기술은 슬림 디자인의 이지온 디지털도어록을 내놓는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현관문은 물론 사무실, 연구소, 학교 등 다양한 곳에 적용하도록 제품 두께를 21mm로 만들었으며 강화유리와 터치센서를 사용해 편리성을 갖췄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 아시아나, 신지애 선수에게 1년 무료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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