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외국인 노동자 지원사업 기금으로 9억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금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의료비, 난방비, 보육비 등으로 쓰인다. 현대차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04년부터 외국인 노동자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랜드 美에 ‘후아유’ 직영매장 열어
이랜드그룹은 자사(自社)의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미국 코네티컷 주 스탬퍼드의 ‘스탬퍼드 쇼핑몰’에 직영 매장을 열고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내년 5월 뉴저지 주에 후아유 2호점을 여는 것을 비롯해 내년까지 5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LG전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대한상의 ‘유해물질 대응 가이드’ 배포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중소기업형 유해물질 환경규제 대응 실무 가이드’를 발간해 중소기업에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중소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EU RoHS’(전기전자 제품의 유해물질 제한지침) 등 유해물질 관련 국제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기본 사항과 구매, 설계, 제조 등 생산 단계별 유해물질 관리 프로세스 구축 방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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