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현대차, 151마력 ‘투싼 파워-업’ 모델 출시 外

  • 입력 2008년 1월 5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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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51마력 ‘투싼 파워-업’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는 동력 성능을 강화한 ‘투싼 파워-업’ 모델을 새롭게 내놓았다고 4일 밝혔다. 이 모델은 기존 2L VGT 디젤엔진의 냉각 성능과 내구성을 보강해 출력을 151마력(구형 146마력)으로 높였으며 오디오에 MP3플레이어 기능과 외부입력단자를 기본적으로 포함시켰다. 디젤 모델은 1910만∼2349만 원, 가솔린 모델은 1737만∼1948만 원(부가세 포함·자동변속기 기준).

■캐딜락-사브 인기 모델 백화점 전시

GM코리아는 딜러인 M&M모터카 및 JM모터스와 공동으로 신세계백화점 죽전점과 롯데백화점 일산점에서 캐딜락과 사브 인기 모델을 전시한다. 또 추첨을 통해 사브 ‘9-3 스포츠 세단’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행사는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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