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해 10월 말 선보인 500만 화소 고성능 카메라폰인 ‘뷰티폰’(모델명 LG-KU990·사진)이 18일 유럽 시장에서 하루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뷰티폰은 550유로(약 76만 원) 이상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유럽 시판 12주 만에 이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며 “이는 기존 인기 품목인 샤인폰(14주)과 초콜릿폰(15주)의 초기 판매 기록을 능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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