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전문 여행사인 ‘인터비즈투어’를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중기중앙회가 10억 원, 중소기업 6개사가 5억5000만 원을 각각 출자해 만든 인터비즈투어는 패키지 여행을 주요 수입으로 하는 일반 여행사와 달리 국제회의와 전시회, 박람회 예약 등 중소기업인의 비즈니스 출장을 지원하는 일을 주로 맡는다.
■광동제약 ‘비타500’ 판매량 20억 병 돌파
광동제약은 비타민 음료 ‘비타500’이 출시된 지 7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억 병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 한 사람당 43병꼴로 마신 셈인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수족관(2300t 용량)을 87회 채우고, 지구를 6.1바퀴 돌고도 남는 양에 해당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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