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마케팅 전문회사인 ‘SK마케팅앤컴퍼니’가 다음 달 1일 출범한다. 이 회사는 3000만 명에 달하는 OK캐쉬백 회원과 4만5000개의 가맹점을 기반으로 기업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통합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과 SK에너지가 50 대 50의 동일 지분으로 3800억 원을 출자했으며 대표이사는 SK텔레콤 이동통신망사업자(MNO) 총괄 부사장 출신의 이방형 사장이 맡았다.
■경남알미늄,‘케이앤 월덱스’로 개명
건축외장업체인 경남알미늄은 다음 달 1일부터 회사 이름을 ‘케이앤 월덱스(KN WALLDEX)’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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